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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경태 21언더파로 우승…매경오픈 최저타 신기록
김경태(25·신한금융그룹·사진)가 8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대회 최저타 신기록으로 4년여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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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주니어골프] 김이나·안젤라 원, 4강 안착
재미교포 김이나(16)와 안젤라 원(16)이 US여자주니어선수권 4강에 안착했다. 김이나는 5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이스의 펌프킨리지골프클럽 위치 할로우코스(파71.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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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영, US오픈 턱걸이로 컷통과해 선두와 3타차 우승 경쟁
김지영. [연합뉴스] KLPGA 투어에서 2승을 한 김지영(24)는 올해 US여자오픈에 처음 참가한다.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4오버파 75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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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현대家 며느리' 리디아 고, 뉴질랜드 신혼여행 중 홀인원 행운
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(25)가 신혼여행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. 사진 뉴질랜드 헤럴드 캡처 지난달 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씨와 결혼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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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2월의 신부’ 리디아 고, 결혼 자축 LPGA 우승
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. [뉴스1]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(25·한국이름 고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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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농식품 수출, 패러다임 전환 필요하다
최근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의 구매품 1순위는 한국 막걸리다. 지난해 국산 막걸리는 일본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수출액이 전년 대비 37% 이상 급증했다. 일본인들이 가장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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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대 '국제화 첨병'뜬다…재학생 11% 외국인·교포 유학생
포항의 한동대(총장 金泳吉)에 외국인.교포 유학생이 몰리고 있다. 독특한 교과과정.장학제도와 지식수출 정책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. 28일 한동대에 따르면 99학년도까지 입학생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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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대한항공, LIG 꺾고 배구 V리그 12연승 外
대한항공, LIG 꺾고 배구 V리그 12연승 대한항공이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11~2012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-1로 꺾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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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먼·웹 이을 재목 찾아라” … 1년 내내 16세 이하 무제한 9홀 대회
호주서는 라운드 도중 캥거루와 종종 만나게 된다. 호주는 지금 10대 소녀 골프 천재들의 샷 경연에 흠뻑 빠져 있다.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 10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질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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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김태현 뉴질랜드 교포와 23일 웨딩마치
'47㎏이 1백30㎏을 들어올렸다'. 사랑 찾아 태평양을 건너온 뉴질랜드 동포 이현경 (27) 씨가 '아시아 최고의 역사' 김태현 (30) 의 마음을 녹이고 오는 23일 오후 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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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러피언 투어 챔피언십 개막 … J골프 생중계
유러피언 투어 아부다비 챔피언십이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개막했다. 재미동포 앤서니 김과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,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(이진명) 등 ‘차세대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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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삼성생명, KB 꺾고 3위로 올라서 外
◆ 삼성생명, KB 꺾고 3위로 올라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3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선화(25점)의 활약에 힘입어 61-58로 승리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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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전 골프장은 신지애 코스?
신지애(25·미래에셋·사진)의 별명은 ‘초크 라인(Chalk Line)’이다. 분필로 그린 것처럼 공의 궤적이 깨끗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. 그의 ‘초크 라인’이 올해는 더 선명해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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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신지애, LPGA 투어 개막전 호주 여자 오픈대회에서 우승
신지애(25)가 17일(한국시간) 호주 캔버라골프장(파73ㆍ6679야드)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(총상금 120만 달러)최종 4라운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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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화이트칼라 1만 명 시대 (下) 한국 취업 꿈꾸는 외국인 유학생들
서울대의 외국인 유학생 취업 스터디 모임의 회원들이 한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왼쪽부터 미국인 데이빈 슈밋, 이은아, 미국인 스콧 웰든, 몽골인 투나말, 린다 주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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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마지막 모의고사…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
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했다.다음달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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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ㆍ김세영, 1라운드 1타 차 공동 2위
박인비(28ㆍKB금융그룹)와 김세영(23ㆍ미래에셋)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.박인비는 18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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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, “경사를 이용하는 게 재미있다”
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, “경사를 이용하는 게 재미있다” 뉴질랜드 교포인 골프 천재 리디아 고(18)가 메이저에서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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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배상문 뒤땅 드라마 … 활력 찾은 프레지던츠컵
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8번 홀. 배상문이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준비했다. 모든 눈이 배상문과 그의 상대 빌 하스(미국)를 주목했다.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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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장타 대결, 톰슨이 웃었다
렉시 톰슨이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. 우승 후 샴페인 세례를 받는 톰슨. [사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조직위원회] 박성현렉시 톰슨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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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] 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
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...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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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세계랭킹 23위 올라…LPGA 우승 영향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. 김세영은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.24점을 받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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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, 지난주보다 17계단 상승해 세계랭킹 23위 올라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. 김세영은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.24점을 받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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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2)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
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“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”고 말했다.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(빈준화·43)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